반응형 해병대 항명1 해병대 수사단장, 외압? 항명? 누가봐도 외압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군의 주요 수사 과정에서 부당한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그는 외부 위원이 포함된 군 검찰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사건 배경 사건의 배경을 설명하자면, 지난달 폭우가 쏟아지던 날 고채수근 해병 상병이 실종자 수색 중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 수사팀을 이끌던 박 대령은 예비 수사 문서를 경찰에 넘기려고 했습니다. 이 문건에는 임성근 1사단장 등 군 관계자 8명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가 담겨 있었습니다. 국방부의 개입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해병대 조사단의 보고서를 승인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의 승인은 일반적으로 최종 승인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이 장관은 다음날 갑자기 경찰에 이첩을 중단하라.. 2023.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