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부

유재석, 1억원 성금 기부…지진피해 이웃돕기

방송인 유재석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1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유재석이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국내외에서 발생한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도 피해 이웃들의 회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의약품, 식량, 의류 등의 구호물자 확보 및 지역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가족과 삶의 기반을 잃은 분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구호물자를 현지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 방송사, 사회단체들이 함께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이다.

한편, 유재석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 등에 출연 중이다.

유재석은 방송 활동으로 수많은 시상식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그 중 일부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2019년 5월 MBC 방송사고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5억원을 기부하면서 시청자들의 깊은 감동을 얻기도 했습니다.